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만취운전에 역주행까지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만취운전에 역주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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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멤버 문준영은 음주운전 의혹에 휩싸이게되었다.

 

지난 6일 서울강남구 언주로 근처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는데 , 당시 문준영은 혈중알코올농도 0.113%로 만취음주운전이었다.

 

이에 유튜버 카라큘라는 "K5를 몰고가던 문준영이 일방통행 역주행을 하다가 마주친 롤스로이스차량에 비키라며 클락션을 울리더니 자신이 아는 지인이 아니냐며 소리를 질렀다"고 했다. 롤스로이스 차주는 음주운전을 의심하여 경찰에 신고했고 당시 문준영에게는 술냄새도 많이 났다고 한다. 술에취한 듯 얼굴도 많이 달아오른상태였고 담배를 피웠다고한다. 

 

문준영은 결국 어제 면허취소가 됐고, 블랙박스를 입수해서 돌려보고있는데 문준영은 처음에 경찰이 왔을때 음주운전을 안했다고 발뺌을 했다. 차는 대리기사가 두고 갔고 자기는 조수석에 타고있다가 내린것이라고했다. 경찰은 문준영이 신고한 외제차 차주의 블랙박스를 돌려보니 문준영이 운전을 직접 한것으로 확인을했다고 덧붙였다.

 

문준영은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문준영은 지난 2018년에도 이미 한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정치 처분을 받은 전례가 있으며 , 이에 두번째 음주운전 사건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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