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시간에 금은방 출입문을 둔기로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10대가 도주 10시간여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그는 소년원을 출소한 지 1개월여 만에 이런 범행을 저질렀으며, 충남 일대에서도 동종 범행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19)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군은 지난 2일 오전 3시쯤 군산 시내 한 금은방에 침입해 팔찌와 반지 등 귀금속 25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군은 미리 준비한 둔기로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1분여 만에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앞서 범행 장소를 미리 물색하고 도주 경로까지 파악했으며, 경찰의 추적을 피하고자 범행 장소에서 2㎞가량 떨..
교외 체험학습을 신청한 뒤 실종된 초등학생 조유나(10)양과 조양의 부모가 탔던 차량을 전남 완도 해상에서 인양한 경찰이 29일 내부에서 탑승자 3명을 확인했다.
제주도 한달살기 체험 학습을 신청하고 난 뒤 실종이 된 초등학생 조유나(10)양과 조양의 엄마,아빠가 동승했던 아우디 승용차 차체 일부가 전남 완도 앞바다 속에서 발견됐다. 28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방파제 앞바다에서 아버지 조모(36)씨가 몰던 은색 아우디 차량 앞 라디에이터 덮개로 추정되는 부속품이 발견되었다. 해당 차량이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6분께 통과한 것으로 보이는 인근 버스정류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실종된 조양 아버지의 차량 부속품 가능성이 높다 보고 스마트폰 신호가 최종적으로 잡힌 기지국과도 가까운 것으로 전해졌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인 조양과 부모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제주도 한..
추정되는것만 최소 40여구 .... 트레일러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것일까? 미국의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남서부 외곽에 주차가 되어있던 대형 트레일러 차량안에서 40여구 이상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어 전세계가 놀랐다. 그 중 생존자도 발견이 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있다고 전해졌다. 해당 트레일러는 불법 이민자들을 싣고 수송하는 차량으로 추측하고있으며,, 최근들어 최악의 이민자들 사망사건이라고 전해졌다.. 이 시신들의 사망원인은 밝혀지지않고있지만 한여름 무더운 여름철 ..이다보니 여러사람들이 트레일러안에서 고온에 질식사했다고 추정되고있다. 미국 현지의 방송에 따르면 트레일러 안의 사람들은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건너오던 불법이민자들로 추정되어 경찰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